[HD테마] 노래와 춤에 이어 악기까지 섭렵한 남자 아이돌… 엑소(EXO) 찬열-인피니트(INFINITE) 엘-세븐틴(Seventeen) 우지

(톱스타뉴스 박가영 기자)  
무대에서 공연하는 아이돌에게 노래와 춤은 필수적인 요소다. 이런 아이돌의 필수요소 ‘노래, 춤’을 넘어 악기까지 섭렵한 남자 아이돌들이 있다.
 
악기까지 다룰 줄 아는 ‘만능 아이돌’의 주인공 엑소(EXO) 찬열, 인피니트(INFINITE) 엘, 세븐틴(Seventeen) 우지에 대해서 알아보자
   
엑소(EXO) 찬열
 
엑소(EXO)는 2012년 ‘MAMA’로 데뷔해 현재 ‘트리플 밀리언 셀러’를 기록하며 대세 아이돌로 자리 잡고 있다.
 
이런 엑소(EXO)는 매 신곡마다 화려한 안무로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다. 엑소(EXO) 찬열은 팀 내에서 랩 담당으로 고난도의 안무와 랩핑을 소화하며 팬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엑소(EXO) 찬열은 안무와 랩뿐만이 아니라 각종 악기를 섭렵한 뮤지션으로 유명하다. 엑소(EXO) 찬열은 밴드를 했던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어렸을 때부터 각종 악기를 배워왔다. 드럼, 기타, 베이스, 키보드 등 밴드 내에서 사용하는 각종 악기를 모두 다룰 줄 알아 ‘만능 뮤지션’으로서의 모습이 엿보인다.
 
이어 엑소(EXO) 찬열은 각종 연말 시상식과 인스타그램에서 악기를 다루는 모습을 공개해왔다. 앞으로도 그가 방송에서 악기 다루는 모습을 많이 선보여 주길 바란다.
   
인피니트(INFINITE) 엘
 
인피니트(INFINITE)는 2010년 데뷔 후 칼같은 안무로 ‘군무돌’이라는 호칭을 얻었다. 또한, 칼 같은 군무에도 흔들리지 않는 보컬 실력으로 실력파 아이돌로 인정받고 있다.
 
인피니트(INFINITE) 엘은 칼군무와 보컬은 물론이고 팀 내에서 기타를 잘 다루는 멤버로 유명하다. 초기, 잘생긴 외모로 ‘만화를 찢고 나온 비주얼’로 유명해진 그는 방송에서 기타를 다루는 모습을 선보이며 자신의 악기 실력을 선보였다.
 
또한, ‘닥치고 꽃미남 밴드’에서도 기타를 다루는 역할을 맡으면서 악기를 잘 다루는 아이돌의 이미지를 굳혔다.
 
인피니트(INFINITE) 엘이 기타를 치면서 노래는 부르는 모습은 훈훈한 비주얼로 늘 여심을 설레게 한다. 인피니트(INFINITE) 엘은 연기로도 활약을 펼치고 있다. 이에 ‘노래, 춤, 악기, 연기’ 모두 사로잡은 그가 어디까지 나아갈지 기대가 모인다.
   
세븐틴(Seventeen) 우지
 
세븐틴(Seventeen)은 2015년 데뷔와 함께 뮤지컬과 같은 무대로 큰 사랑을 받았다. 그런 세븐틴(Seventeen) 우지는 팀의 보컬팀 리더를 맡고 있다. 또한, 세븐틴(Seventeen)의 앨범 프로듀싱에 모두 참여하고, 안무를 직접 짜는 등 실력파 아이돌의 면모를 뽐내고 있다.
 
그런 세븐틴(Seventeen) 우지는 프로듀싱과 안무 창작 실력과 더불어 드럼, 피아노, 기타 심지어 클라리넷까지 다룰 줄 아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인터뷰에서 “클라리넷을 5년 정도 전공했고 이로 진로를 정했던 적이 있다”라고 밝힌 적 있는 만큼 수준급의 클라리넷 실력을 가졌을 것으로 예상된다. 밴드 악기뿐만 아니라 클래식 악기까지 다룰 줄 아는 아이돌인 것이다.
 
아직 방송에서 세븐틴(Seventeen) 우지의 악기 다루는 모습이 많이 비친 적은 없다. 그의 악기 다루는 모습이 앞으로 많이 보일 수 있길 기대한다.

박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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