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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아나 그란데, 콘서트 사고 심정 밝혀…“가슴이 무너져 내리는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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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유해인 기자) 지난 22일, 아리아나 그란데의 공연 도중 폭발 사고가 발생해 최소 19명의 사망자와 50여 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이와 관련해 아리아나 그란데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가슴 밑바닥부터 무너져 내리는 기분이다”라며 “정말 정말 죄송하다. 뭐라고 드릴 말씀이 없다”고 자신의 심정을 밝혔다. (broken. from the bottom of my heart, i am so so sorry. i don't have words.)
 
 
아리아나 그란데 트위터 화면 캡처
아리아나 그란데 트위터 화면 캡처
 
해당 사고와 관련 영국 경찰 측은 “맨체스터 아레나의 폭발은 자폭 테러와 관련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발표해 관심을 모았다.
 
한편, 이번 사고와 관련해 해외 유명 팝스타들은 애도의 메세지를 보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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