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라이프스타일 스포츠브랜드 ‘아키클래식’은 2017년 새 전속모델로 배우 민효린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영화, 드라마, 예능을 넘나들며 명실상부 대세 여배우로 자리매김한 배우 민효린은 이번 모델 선정을 계기로 새로운 브랜드 이미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민효린은 데뷔 이래 영화, 드라마, 예능까지 전방위적인 활동을 펼치며 대세 여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영화 ‘써니’, KBS2TV 예능 ‘언니들의 슬램덩크’로 인기를 끌었으며 최근 KBS2TV 2부작 드라마 ‘개인주의 지영씨’에 출연해 녹슬지 않은 연기력을 과시했다. 이어 영화 '엄복동'에도 출연을 확정 짓고 지금껏 보지 못했던 연기변신을 예고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외에도 다양한 브랜드의 모델로 활동하며 커리어를 쌓은 만큼, 아키클래식과 민효린의 만남이 어떤 시너지를 불러일으킬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아키클래식 런칭 이래 첫 여성 단독 모델 기용이라는 점도 눈에 띈다. 아키클래식 관계자는 “민효린씨는 아키클래식 최초의 단독모델이자 여성모델”이라며 “2017년 새로운 시도를 꾀하는 아키클래식에게는 도전이자, 새로운 이미지로 도약할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한편, 배우 민효린은 오는 12일 메인 화보 촬영을 시작으로 공식적인 아키클래식 모델 활동을 시작한다. 첫 화보는 5월 말경 아키클래식 홈페이지와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5/16 13:4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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