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가영 기자) 장동민이 엄마의 손편지에 울컥한 사연이 공개된다.
15일 방송되는 TV조선 ‘맘대로 가자’에서 개그맨 장동민이 편지를 쓰는 어머니의 모습을 보고 눈물을 삼키는 모습이 방송된다.
모자(母子)는 베트남 여행 마지막날 호찌민 중앙우체국에서 엄마와 아들이 서로에게 편지쓰는 시간을 가진다.
장동민은 편지를 쓰고 있는 어머니의 모습에 갑작스럽게 울컥하는 모습으로 현장의 이목이 모이게 했다.
장동민은 이후 진행된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어머니는 아직까지 글 쓰는 것이 조금 서투시다. 그런 자신의 모습이 혹여나 나에게 흠이 될까 노심초사하는 어머니의 모습을 보니 너무 가슴이 아팠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5/15 18:0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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