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1박 2일’에서 윤시윤과 김준호가 케미를 뽐냈다.
14일 방송된 KBS2 ‘1박 2일’ 방송에서 팔도강산 유산수비대가 방송됐다. 이날 멤버들은 올나이트 야생탐사 복불복을 하게 됐다. 세 팀으로 나뉘어 1등은 야생탐사에서 빠질수 있고 나머지 두 팀은 자연탐사 다큐 미션을 수행해야 하는 것.
이날 데프콘과 김종민, 김준호와 윤시윤, 차태현과 정준영 세 팀으로 나눠 복불복 게임을 진행했다. 첫 번째 미션은 카메라를 지켜라였고 그 결과 차태현과 정준영 팀이 1위를 차지했다. 김준호와 윤시윤 팀은 꼴찌를 기록했다.
두 번째 게임은 물빵 테스트였다. 가위바위보를 해서 이기면 상대방에게 바가지의 물을 뿌리고 진 사람은 재빨리 물 가리개로 막아야 하는 게임. 이번 미션 승자 역시 차태현과 정준영 팀이었다.
세 번째 라운드는 오래 버티기. 고난도 커플 포즈를 한 채 오랜 시간 버텨내는 게임이었다. 김준호와 윤시윤 팀이 예상과 달리 특급 케미를 발산하며 선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5/14 19:5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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