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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Seventeen), 멤버들의 소원 전격 공개…‘2017년에 바라는 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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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가영 기자) 세븐틴(Seventeen) 멤버들이 2017년에 바라는 소원이 공개된다.
 
MBC플러스는 12일 방송될 ‘세븐틴의 어느 멋진 날 in Japan’ 7화에서 아키타 현의 전통 축제인 ‘히부리 가마쿠라’를 체험하는 세븐틴(Seventeen)의 모습을 공개한다고 전했다.
 
‘히부리 가마쿠라’는 한국 쥐불놀이와 비슷한 형식으로  볏짚을 땋아 만든 가마니에 불을 붙여 크게 돌리는 것이다. 
 
‘세븐틴의 어느 멋진 날 in Japan’ 세븐틴/MBC에브리원
‘세븐틴의 어느 멋진 날 in Japan’ 세븐틴/MBC에브리원
 
세븐틴(Seventeen) 멤버들은‘히부리 가마쿠라’를 하며 각자의 액운을 날리고 앞으로의 행운도 빈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멤버들은 그동안 묻혀 왔던 속의 이야기를 털어놓는다.
 
그들은 “연습실 청소 좀 그만 하게 해 달라”, “더 이상 멤버들만 알고 나만 모르는 것은 없게 해 달라”, “액운 대신 다이어트 요요 현상을 날려 버리겠다”, “겁쟁이에서 탈출하고 싶다” 등 사적이고 소소한 소원을 빈 것으로 알려졌다.
 
과연 세븐틴(Seventeen) 멤버들은 이 외에 어떤 기상천외한 소원을 가지고 있을지 팬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한편, ‘세븐틴의 어느 멋진 날 in Japan’은 12일 저녁 7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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