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길구봉구-유성은, 콘서트 ‘구구스타’ 성료…‘가창력-재미 동시 선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표미내 기자) 길구봉구-유성은의 ‘구구스타’ 콘서트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길구봉구와 유성은은 지난 6일(토), 7일(일) 양일간 서강대 메리홀에서 콜라보 콘서트 ‘구구스타’를 열어 약 1000명의 관객들을 만났고 가창력과 재미를 동시에 선사해 큰 호응을 얻었다.
 
‘구구스타’에서는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길구봉구의 역주행 곡 ‘바람이 불었으면 좋겠어’를 비롯해 ‘미칠것 같아’, ‘뭘해도 예쁜걸’, ‘좋아’ 등과 유성은의 가창력을 확인 할 수 있었던 ‘마리화나’, ‘Be OK’, ‘Nothing’ 등을 선보였다.
 
 
길구봉구-유성은 / 뮤직웍스
길구봉구-유성은 / 뮤직웍스
 
복면가왕 출신들 답게 유성은은 복면가왕에서 불렀던 ‘낭만에 대하여’를 다시 라이브로 선보여 감동을 안겼고 복면가왕에서 물찬 강남제비로 가왕에 등극한 봉구의 가왕 방어전 곡이었던 ‘Beautiful’은 길구봉구-유성은의 벽한 하모니로 재탄생 되기도 했다.
 
또 ‘구구스타’ 콘서트에는 길구봉구-유성은의 절친들인 하동균-키썸이 스페셜 게스트로 참여했다. 하동균과 길구봉구는 콘서트에서 콜라보 곡 ‘그래 사랑이었다’ 라이브 무대를 최초로 선보였고 키썸과 길구봉구는 최근 길구봉구가 피처링에 참여한 키썸의 신곡 ‘잘자’를 함께 꾸며 특별한 무대를 선사했다.
 
한편, 길구봉구와 유성은은 이번 ‘구구스타’ 첫 콘서트를 시작으로 매년 찾아 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하며 콘서트를 마쳤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