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황현경 기자) 에이핑크(APINK) 정은지가 어버이날을 맞아 부모님에게 글을 남겼다.
8일 정은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울엄마아빠보고싶다.. #못가서미안해요#불효녀는웁니다” 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은지는 쿠션에 얼굴을 파묻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효녀 가수 은지”, “내가수 다워”, “민기쓰는 잘지내요?”, “꼭 시간날때 가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5/08 16:1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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