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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T-ARA), 완전체 활동 결국 무산…‘보람-소연 제외 4인 활동 체제’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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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표미내 기자) 티아라(T-ARA)의 완전체 활동이 결국 무산됐다.
 
7일 티아라(T-ARA) 소속사 MBK 엔터테인먼트 측은 “앨범 작업 및 공연을 준비 중에 있었다 하지만 세부적인 내용을 조율하던 중 보람-소연과 원만한 합의에 도출하지 못하여 완전체 앨범 활동이 무산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티아라는 큐리-은정-효민-지연 4인체제로 활동을 하려고 한다”며 덧붙였다.
 
 
티아라(T-ARA)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티아라(T-ARA)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애초 티아라(T-ARA) 소속사는 소연-보람과 합의, 전속 계약이 끝나더라도 2주 가량 컴백 활동을 하기로 했으나 결국 불발됐다.
 
한편, 티아라(T-ARA)는 6월 보람-소연을 제외한 마지막 완전체 활동을 앞두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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