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완벽한 아내’ 조여정이 윤상현에게 결혼식을 하자고 밝혔다.
2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완벽한 아내’에서 구정희(윤상현 분)를 찾아온 아이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은희는 구정희 방을 뒤지다 구정희가 구겼던 아이들의 사진을 발견했다. 앞서 이은희는 다시 모은 구정희의 사진을 보여주었고, 구정희는 “모든 걸 사랑해주는 사람, 이 세상에 너밖에 없을 거야”라고 말했다.
그런 가운데 아빠가 보고 싶은 아이들이 구정희의 회사를 찾아왔다. 그때 이은희가 회사에 도착했고, 이를 본 구정희는 아이들에게 “니들 여기가 어디라고 찾아와”라고 연기했다. 이후 이은희는 구정희에게 “우리 결혼식해요. 집에서 셀프 웨딩으로”라고 말했고, 구정희는 이를 받아들였다.
이에 이은희는 “제가 차근차근 준비할게요 사랑해요. 우리 곧 진짜 부부된다”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한편, 드센 아줌마로 세파에 찌들어 살아오던 주인공이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면서 잊었던 여성성을 회복하고 삶의 새로운 희망과 생기발랄한 사랑을 찾게 되기까지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완벽한 아내’는 월요일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2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완벽한 아내’에서 구정희(윤상현 분)를 찾아온 아이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은희는 구정희 방을 뒤지다 구정희가 구겼던 아이들의 사진을 발견했다. 앞서 이은희는 다시 모은 구정희의 사진을 보여주었고, 구정희는 “모든 걸 사랑해주는 사람, 이 세상에 너밖에 없을 거야”라고 말했다.
그런 가운데 아빠가 보고 싶은 아이들이 구정희의 회사를 찾아왔다. 그때 이은희가 회사에 도착했고, 이를 본 구정희는 아이들에게 “니들 여기가 어디라고 찾아와”라고 연기했다. 이후 이은희는 구정희에게 “우리 결혼식해요. 집에서 셀프 웨딩으로”라고 말했고, 구정희는 이를 받아들였다.
이에 이은희는 “제가 차근차근 준비할게요 사랑해요. 우리 곧 진짜 부부된다”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5/02 22:3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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