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표미내 기자) ‘꿈’을 ‘현실’로 만든 20년차 아이돌이 있다.
1997년 데뷔 한 젝스키스는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했다. 젝스키스는 2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28일 오후 6시 새 앨범 ‘THE 20TH ANNIVERSARY’로 돌아온다.
27일 오전 서울시 마포구에 위치한 YG PLACE에서 톱스타뉴스와 젝스키스의 새 앨범 ‘THE 20TH ANNIVERSARY’ 발매 기념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 날 젝스키스는 새 앨범 소개 및 데뷔 20주년을 맞이한 소감을 밝혔다.
이번 앨범에는 신곡 ‘아프지 마요’, ‘슬픈 노래’를 비롯해 지난 해 말 젝스키스가 발표한 ‘세 단어’가 포함됐다.
뿐만 아니라 작년 9월, 16년 만에 개최한 첫 번째 단독 콘서트 ‘2016 SECHSKIES CONCERT YELLOW NOTE’에서 선보인 리마스터 버전의 ‘연정’, ‘무모한 사랑’, ‘SAY’, ‘너를 보내며’, ‘COME TO ME BABY’, ‘배신감’, ‘사랑하는 너에게’, ‘그날까지’ 등 총 11곡이 수록됐다.
이 날 은지원은 “20주년을 맞이 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뜻밖이어서 감회가 새롭고 아이돌로서 20주년을 맞이 한다는 게 쉬운 일이 아닌데 할 수 있게 된 건 팬들이 곁에서 지켜줬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며 소감을 밝혔다.
강성훈은 “무엇보다 YG 식구들과 함께 20주년을 맞이 하게 돼서 더욱 의미 있는 것 같다”며 소속사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이어 “올해는 팬들에게 선물 같은 한 해, 보답 할 수 있는 한 해를 만들고 싶다 꿈은 현실이 된다는 희망적인 메시지를 던지고 싶었다 젝키는 현재 ing다”라며 의미 있는 소감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김재덕은 “어릴 때 멋 모르고 데뷔 했을 때보다 20년을 맞은 지금이 훨씬 더 설레이고 두근거린다”며 이번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 일으켰다.
이번 젝스키스의 20주년 앨범을 대표하는 두 신곡 ‘아프지 마요’와 ‘슬픈 노래’는 프로듀서 타블로와 YG프로듀싱팀 FUTURE BOUNCE가 ‘세 단어’에 이어 다시 한 번 힘을 합쳐 만들어 낸 결과물이다.
‘아프지 마요’는 애절한 멜로디와 진솔한 가사가 돋보이는 발라드곡으로 이별하는 연인에 대한 진정성 담긴 가사가 특히 인상적이다.
‘슬픈 노래’는 제목과 달리 슬픈 노래를 더 이상 부르고 싶지 않다는 가사와 경쾌한 하우스 리듬의 후렴구가 묘한 조화를 이루는 곡이다. ‘아프지 마요’와는 상반된 매력을 지닌 리드미컬한 빠른 노래다.
은지원은 “후배 가수들과 차별화를 두기 위해 우리는 ‘칼군무’를 하지 않는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우리는 안무는 맞는데 멤버들간의 표현 방식이 다르다”고 덧붙였다.
또한 강성훈의 “젝키의 안무는 찾아 보는 재미가 있다”는 말에 장수원은 “우리 팀은 장시간 연습은 못 한다 체력이 급격히 저하돼서 단시간 내에 연습을 끝낸다”고 말하며 20년차 아이돌다운 입담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었다.
뮤직비디오 촬영 중 있었던 에피소드에 대해 장수원은 “뮤직비디오에 재진이 형의 상의 노출 장면이 나오는데 그 장면으로 인해 재진이 형은 그 동안의 ‘한’을 풀었다”고 말해 신곡 뮤직비디오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은지원은 “YG와 만난 것 자체가 한을 푼 것 같다 YG패밀리 시절부터 꿈 꿔 왔었는데 뮤직비디오도 잘 나와서 감회가 남다르다”며 YG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리더 은지원은 “저희가 요즘 시대에 따라가는 음악 보다는 젝스키스 고유의 색깔을 가지고 후배들이 봤을 때 ‘형님들 음악 멋있다’ 할 수 있는 음악들을 꾸준히 하고 싶다 그게 가장 목표이자 젝키의 꿈 아닐까 싶다”는 바램을 전했다.
이번 앨범은 20주년을 맞는 젝스키스의 추억과 현재, 미래를 한번에 보여주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올해 젝스키스는 20주년을 맞아 앨범 뿐만 아니라 전시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준비 중이다. 20주년을 의미 있게 보내게 될 젝스키스의 행보에 주목해보자.
1997년 데뷔 한 젝스키스는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했다. 젝스키스는 2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28일 오후 6시 새 앨범 ‘THE 20TH ANNIVERSARY’로 돌아온다.
27일 오전 서울시 마포구에 위치한 YG PLACE에서 톱스타뉴스와 젝스키스의 새 앨범 ‘THE 20TH ANNIVERSARY’ 발매 기념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 날 젝스키스는 새 앨범 소개 및 데뷔 20주년을 맞이한 소감을 밝혔다.
이번 앨범에는 신곡 ‘아프지 마요’, ‘슬픈 노래’를 비롯해 지난 해 말 젝스키스가 발표한 ‘세 단어’가 포함됐다.
뿐만 아니라 작년 9월, 16년 만에 개최한 첫 번째 단독 콘서트 ‘2016 SECHSKIES CONCERT YELLOW NOTE’에서 선보인 리마스터 버전의 ‘연정’, ‘무모한 사랑’, ‘SAY’, ‘너를 보내며’, ‘COME TO ME BABY’, ‘배신감’, ‘사랑하는 너에게’, ‘그날까지’ 등 총 11곡이 수록됐다.
이 날 은지원은 “20주년을 맞이 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뜻밖이어서 감회가 새롭고 아이돌로서 20주년을 맞이 한다는 게 쉬운 일이 아닌데 할 수 있게 된 건 팬들이 곁에서 지켜줬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며 소감을 밝혔다.
강성훈은 “무엇보다 YG 식구들과 함께 20주년을 맞이 하게 돼서 더욱 의미 있는 것 같다”며 소속사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이어 “올해는 팬들에게 선물 같은 한 해, 보답 할 수 있는 한 해를 만들고 싶다 꿈은 현실이 된다는 희망적인 메시지를 던지고 싶었다 젝키는 현재 ing다”라며 의미 있는 소감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김재덕은 “어릴 때 멋 모르고 데뷔 했을 때보다 20년을 맞은 지금이 훨씬 더 설레이고 두근거린다”며 이번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 일으켰다.
이번 젝스키스의 20주년 앨범을 대표하는 두 신곡 ‘아프지 마요’와 ‘슬픈 노래’는 프로듀서 타블로와 YG프로듀싱팀 FUTURE BOUNCE가 ‘세 단어’에 이어 다시 한 번 힘을 합쳐 만들어 낸 결과물이다.
‘아프지 마요’는 애절한 멜로디와 진솔한 가사가 돋보이는 발라드곡으로 이별하는 연인에 대한 진정성 담긴 가사가 특히 인상적이다.
‘슬픈 노래’는 제목과 달리 슬픈 노래를 더 이상 부르고 싶지 않다는 가사와 경쾌한 하우스 리듬의 후렴구가 묘한 조화를 이루는 곡이다. ‘아프지 마요’와는 상반된 매력을 지닌 리드미컬한 빠른 노래다.
은지원은 “후배 가수들과 차별화를 두기 위해 우리는 ‘칼군무’를 하지 않는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우리는 안무는 맞는데 멤버들간의 표현 방식이 다르다”고 덧붙였다.
또한 강성훈의 “젝키의 안무는 찾아 보는 재미가 있다”는 말에 장수원은 “우리 팀은 장시간 연습은 못 한다 체력이 급격히 저하돼서 단시간 내에 연습을 끝낸다”고 말하며 20년차 아이돌다운 입담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었다.
뮤직비디오 촬영 중 있었던 에피소드에 대해 장수원은 “뮤직비디오에 재진이 형의 상의 노출 장면이 나오는데 그 장면으로 인해 재진이 형은 그 동안의 ‘한’을 풀었다”고 말해 신곡 뮤직비디오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은지원은 “YG와 만난 것 자체가 한을 푼 것 같다 YG패밀리 시절부터 꿈 꿔 왔었는데 뮤직비디오도 잘 나와서 감회가 남다르다”며 YG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리더 은지원은 “저희가 요즘 시대에 따라가는 음악 보다는 젝스키스 고유의 색깔을 가지고 후배들이 봤을 때 ‘형님들 음악 멋있다’ 할 수 있는 음악들을 꾸준히 하고 싶다 그게 가장 목표이자 젝키의 꿈 아닐까 싶다”는 바램을 전했다.
이번 앨범은 20주년을 맞는 젝스키스의 추억과 현재, 미래를 한번에 보여주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올해 젝스키스는 20주년을 맞아 앨범 뿐만 아니라 전시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준비 중이다. 20주년을 의미 있게 보내게 될 젝스키스의 행보에 주목해보자.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4/27 14:2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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