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전설적인 록밴드 퀸(Queen)과의 콘서트 투어 준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팝스타 아담 램버트(Adam Lambert)가 자신의 근황을 SNS에 공개했다.
아담 램버트는 26일(한국시간)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New cut”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아담 램버트는 흰색으로 염색을 하고 옆선을 뽐내서 미모를 자랑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었다.
지난해 1월 펼친 내한공연 당시보다 짧아진 헤어스타일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새 앨범 준비에 여념이 없는 아담 램버트는 최근, 미국 최대 음악 축제인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트 페스티벌’에 참석해 케이티 페리(Katy Perry)를 지원사격 했다.
한편 오는 6월부터는 퀸(Queen)과 함께 북미·캐나다 투어에 돌입할 예정이며 이후 11월부터는 유럽·영국 투어를 앞두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4/27 10:3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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