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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성, ‘프로의 탄생’ 캐스팅…‘헬로비너스 유영과 호흡’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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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배우 임현성이 국내 및 해외 최초 VR 웹드라마 ‘프로의 탄생(부제: 빨간 상자의 비밀)’에 이부로 역으로 캐스팅됐다.
 
임현성은 극 중 식약처의 10년 차 베테랑 직원 이부로 역을 맡았다. 이부로는 식약처 내에서 재주도 많고, 능력도 좋은 프로페셔널한 인물로 직원들 사이에서 ‘이프로’ 라는 별명으로 불리며, 불량식품근절의 1등 공로를 세우는 업계의 전설적인 캐릭터로 극의 중심을 이끌 예정이다.
 
‘프로의 탄생’은 신의 미각을 가진 신입사원 장수동이 선배 사수인 이부로와 함께 식약처에 근무하면서 빨간 상자의 비밀을 파헤치는 과정에서 위기와 성장을 겪으며, 어리버리한 신입에서 ‘불량식품근절단’의 프로페셜한 단원으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 VR 웹드라마다. 
 

임현성 / 판타지오
임현성 / 판타지오
 
특히, 극 중 임현성은 신입사원 장수동의 재능을 일찌감치 알아보고, 과거 자신의 모습을 닮은 수동의 든든한 조력자이자 믿음직한 선배 사수로 활약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5월 3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보안관’에서는 동네에서 생수 및 정수기 가게를 운영하는 강곤으로 분해 큰 덩치 때문에 험악한 이미지를 가졌지만 속은 누구보다 순수하면서 순박한 청년으로 새로운 변신을 선보인다.
 
한편, 임현성과 함께 헬로비너스 유영 등이 출연하는 VR 웹드라마 ‘프로의 탄생’은 오는 28일 네이버TV 및 식약처 공식 유투브 등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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