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귓속말’ 권율과 박세영이 전면전을 선포했다.
24일 방송된 SBS ‘귓속말’에서 서로를 살인자로 몰려는 정일과 수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영주는 녹화영상을 들고 검찰로 향하고 있다는 점을 밝혔다. 이동준(이상윤 분)과 최일환(김갑수 분) 사이에 오간 모종의 거래, 판결문을 두고 협박에 나선 강유택(김홍파) 부자를 협박하게 된 입장이었다.
더불어 이동준에게 어디에 설 것인지 고민하라고 당부했다. 하지만 이들과 적대관계에 선다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를 알고 있는 이동준은 신영주의 돌발행동을 막아서려고 했다. 최일환과 강유택은 각자의 자식 살리기에 나섰다.
이어 수연 역시 정일을 살인자로 몰아넣을 계획을 세우고, 권율과 복도에서 마주치자 들으라는 듯 “내 남편 상구가 건드렸다. 누가 죽이라고 시켰는지 계좌 추적하라”고 열을 올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4/24 22:2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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