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박상면이 연예계 최고의 주당으로 가수 성시경을 꼽았다.
24일 방송된 JTBC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에서 박상면의 냉장고 속 재료로 15분 요리 대결을 펼치는 셰프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패널들은 술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고, 박상면이 술을 잘 마신다는 이야기가 나왔다. 그러자 박상면은 “강호동, 김구라, 지상렬 등 잘 마시는 분들과는 다 마셔봤다. 다들 잘 드시더라”고 말했다.
이에 이덕화는 “박상면은 술을 정말 잘 마신다. 거의 무적이다”고 말했다. 이를 듣던 MC 김성주는 “그럼 박상면보다 술이 센 사람은 누구냐?”고 물었고, 박상면은 “성시경이 대단하더라. 그 친구는 48시간을 연속으로 마신다”고 증언해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4/24 21:5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