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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스케 출신’ 코로나, ‘제 2의 버스커 버스커’ 출격 준비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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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황현경 기자) 코로나(Corona)가 첫 번째 쇼케이스를 연다.
 
슈퍼스타K에 출연해 화제가 된 밴드 코로나가 29일 오후 8시 30분에 홍대 왓에버홀에서 정규 1집 발매 쇼케이스 ‘Shine’을 열 예정이다.
 
코로나 / 코로나엔터테인먼트
코로나 / 코로나엔터테인먼트
 
20일 발매한 첫 정규앨범 ‘Shine’으로 본격적인 데뷔를 알린 밴드 코로나가 쇼케이스를 통해 가요계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특유의 감성으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은 코로나는 슈퍼스타K 출연 당시 용감한 형제에게 제2의 버스커 버스커라는 호평을 받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29일 펼쳐지는 쇼케이스에서는 코로나의 앨범 수록곡을 라이브로 감상할 수 있으며, 공연이 끝난 후 간단한 포토타임과 사인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Shine’은 코로나의 첫 정규앨범이며 대중들에게 공식적으로 선보이는 첫 번째 작품이다. 활동 초기부터 호평을 받아온 세련된 멜로디와 가사를 통해 장르를 넘나드는 코로나만의 색을 선보였다. 서로의 역할에 대해 완벽하게 파악하여 보컬과 기타, 드럼, 베이스의 안정되고 조화로운 사운드를 구현해 내며 새롭게 인정받고 있다.
 
한편, 밴드 코로나의 첫 번째 쇼케이스 ‘Shine’은 29일 8시 30분부터 홍대 왓에버홀에서 시작될 예정이며, 엔터크라우드를 통해 티켓을 판매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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