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은밀하게 위대하게’ 의뢰인 임형준에게 윤정수는 어떤 존재일까?
오늘(23일) 방송된 MBC ‘일밤-은밀하게 위대하게’(기획 박정규/ 연출 안수영, 임경식, 오누리/ 이하 은위)는 허각&임형준의 의뢰를 받아 정은지&윤정수의 몰카가 펼쳐졌다.
이번 주 윤정수가 절친 배우 임형준의 의뢰로 몰카의 타깃이 된다. 윤정수는 세계적인 바리스타 찰스 바빈스키와 함께 커피 광고 모델이 됐다.
이날 이수근은 “임형준에게 윤정수는 어떤 형인가요?”라고 물었다.
이에 임형준은 “그냥 크게 뭐 살면서 받은 도움은 한번도 없었는데 마음속으로는 많은 도움 받는 것 같이 느껴지는 형”이라고 표현했다.
그는 “항상 좀만 더 버티라고 응원해준다”라며 “그 분은 그릇이 넓다”라고 말했다.
이를 듣던 존박은 임형준에 “그냥 만만하단 얘기인가요?”라고 정리해 물어 큰 웃음을 줬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4/23 19:2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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