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소윤 기자) 김민재가 연기열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22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 출연한 김민재가 필모그라피를 되짚어보고, 연기를 위해 8수를 한 사연과 득녀소식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김민재는 수많은 출연작들을 되짚으며 배우 황정민에게 연기조언을 받았던 스토리를 털어놓는가 하면, 현재 출연중인 KBS 2TV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에서 이동기 역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하며 동시간대 시청률1위를 차지한 기분 좋은 이야기를 전했다.
더불어 KBS 2TV ‘스파이’에서 만난 배우 최유라와 백년가약을 맺은 후 최근 득녀한 그는 ‘딸이 삶에 희망을 주었다’는 감동 섞인 멘트로 안방극장에 훈훈함을 안겼다.
특히 김민재는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입학하기 위해 무려 8수까지 했던 열정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연기를 위해 20살에 무작정 서울로 상경했다는 그는 극단에서 입시준비를 해오다 ‘최종 입학한 후 눈물이 핑 돌았다’며 그때를 떠올리고 눈가가 젖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4/22 23:5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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