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한채아가 과거 현주엽에 대한 팬심을 드러냈다.
지난 방송된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한채아는 “연예인에 관심이 없다”고 말하며 “기본적으로 메이크업 하는 남자를 안 좋아한다”고 말했다. 이어 현주엽에게 호감을 드러내며 “과거 현주엽을 쫓아가다가 넘어 졌는데 다리에서 피가 나는데도 계속 쫓아간 적이 있다”고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현주협은 휘문고와 고려대를 졸업했으며 1998년 SK에서 프로 선수 생활을 시작했으며 골드뱅크, KTF(이상 현 kt)를 거쳐 2005년부터 LG에서 활약했다. 2008-2009 시즌을 끝으로 LG에서 은퇴한 현주엽 감독은 방송 해설로 농구계에서 지속적으로 활동했다.
한편 한국프로농구의 톱스타인 ‘매직 히포’ 현주엽(42)이 창원 LG 새 사령탑으로 선임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4/21 15:3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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