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찬혁 기자) 양세형이 조동혁으의 패션에 일침을 날렸다.
21일 방송된 SBS 러브FM ‘윤형빈, 양세형의 투맨쇼’에는 배우 조동혁이 출연하여 재치있는 입담을 뽐냈다.
이날 조동혁은 출연 중인 ‘미친 키스’에 관련된 이야기를 나누면서 자신의 별명인 ‘패션 테러리스트’에 대해 언급했다.
조동혁은 “다들 알다시피 드라마 ‘나쁜녀석들’ 제작발표회 때 입었던 빨간색 목폴라 의상이다”며 “촬영 도중에 제작발표회가 있어서 옷을 미리 못 봤다”고 당시 자신의 옷차림에 대해 설명했다.
이를 들은 양세형은 “나라면 입자 마자 이상하다고 생각했을 것 같다”고 말하자, 조동혁은 “당시에는 경황이 없었고, 옷의 선택지도 별로 없었다”며 “빨간, 파랑, 녹색 중 배경과 비슷한 빨간색을 선택했다”고 밝혔다.
한편, 조동혁은 연극 ‘미친 키스’에서 장정 역을 맡고 있으며 다음 달 21일까지 대학로 극장에서 공연한다.
21일 방송된 SBS 러브FM ‘윤형빈, 양세형의 투맨쇼’에는 배우 조동혁이 출연하여 재치있는 입담을 뽐냈다.
이날 조동혁은 출연 중인 ‘미친 키스’에 관련된 이야기를 나누면서 자신의 별명인 ‘패션 테러리스트’에 대해 언급했다.
조동혁은 “다들 알다시피 드라마 ‘나쁜녀석들’ 제작발표회 때 입었던 빨간색 목폴라 의상이다”며 “촬영 도중에 제작발표회가 있어서 옷을 미리 못 봤다”고 당시 자신의 옷차림에 대해 설명했다.
이를 들은 양세형은 “나라면 입자 마자 이상하다고 생각했을 것 같다”고 말하자, 조동혁은 “당시에는 경황이 없었고, 옷의 선택지도 별로 없었다”며 “빨간, 파랑, 녹색 중 배경과 비슷한 빨간색을 선택했다”고 밝혔다.
한편, 조동혁은 연극 ‘미친 키스’에서 장정 역을 맡고 있으며 다음 달 21일까지 대학로 극장에서 공연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4/21 13:4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