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해인 기자) 신비로운 매력의 제시카의 초 밀착 화보가 공개되었다. 지난 18일 자신의 생일에 신규 앨범을 발매한 제시카가 그 첫 행보로 아름다운 화보를 선보인 것. 엔터테인먼트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퍼스트룩’은 그간 볼 수 없었던 제시카의 매력을 담았다.
‘스킨’ 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화보 속 제시카는 초 밀착된 카메라 앞에서도 자신의 팔색조 매력을 가감 없이 발산했다. 스킨처럼 밀착되는 옷과 시계 스타일링은 살짝 젖은 머리와 윤기가 흐르는 피부결과 하나 된 듯 보였다. 몽환적인 느낌의 크리스털 가루로 완성된 메이크업도 새롭게 시도 되었다. 그동안 보여주었던 제시카의 매력 그 이상의 깊이 있는 아름다움을 선사한 것이다.
‘퍼스트룩’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그녀의 근황도 들어볼 수 있었다. 평소 스타일 아이콘으로 유명한 제시카에게 ‘제시카 스타일’의 정의에 대해 묻자 “옷이나 액세서리처럼 외형적으로 꾸미는 부분부터 사람들을 대하는 내면의 자세까지, 뭐든 심플하고 편안한 것이 좋아졌어요. 그게 제 ‘스타일’로 자리 잡아가는 것 같고요.” 라고 답했다.
패션 사업과 가수로서의 활동을 병행하고 있는 그녀에게 스타일은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 최근에는 뉴욕에 플래그십 스토어를 열 정도로 반응이 뜨겁다고. 스타일 아이콘으로서의 성공 비결에 대해 묻자 “외형적으로 멋진 스타일을 찾는다는 건 자신을 돌아보고 탐구하는, 그래서 깨닫는 흥미진진한 과정의 다른 말이기도 해요. 그래서 저는 좋은 스타일을 갖는 것은 우리 삶에 보탬이 되는 훌륭한 과정이자 결과라고도 생각하고 있어요.”라고 답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4/19 10:2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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