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신인배우 서은수가 이번엔 통신사 모델로 발탁 돼 시선을 끌었다.
신예 서은수가 통신사 광고모델까지 꿰차며 명실상부 차세대 광고퀸으로 급부상 중이다. 최근 자동차, 결혼정보회사에 이어 연이은 광고모델 발탁과 드라마 ‘듀얼’ 캐스팅까지 소위 뜨고 있는 샛별이다.
지난 14일 온에어 된 이번 KT ‘피플. 테크놀로지.-배터리 절감기술편’의 새 광고에서는 야구에 푹 빠진 여자친구로 등장해 시선을 끌었다. 특히 벚꽃 길 가운데 봄바람을 맞으며 청순한 이미지를 선보이는가 하면 ‘아싸~!’를 외치며 발랄한 모습을 선보이는 등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서은수는 드라마 ‘질투의 화신’, ‘낭만닥터 김사부’에 연달아 캐스팅 돼 이름을 알리고 데뷔 1년 차에 8편의 광고를 섭렵하며 신인배우 중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OCN 오리지널 드라마 ‘듀얼’의 의학부 기자 ‘류미래’역 캐스팅 소식을 알리며 배우로서의 또 다른 모습을 예고했다. 뿐만 아니라 얼마 전 열린 2017 제5회 대한민국마케팅대상 ‘내일의 스타상’을 수상하며 가능성을 입증하기도 했다. 신선한 마스크와 눈길을 끄는 서은수만의 매력으로 여러 분야에서 활발히 어필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차세대 유망주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4/18 09:4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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