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위에화 ENT 안형섭, 이의웅이 2주째 1-11위 순위권 내 들며 위에화가 프듀 2 최고 수혜자로 떠오르는 기염을 토하고 있다.
시즌 1 첫방송 당시 공개된 순위표를 봐도 알 수 있듯이 첫방송 절반 이상이 아이오아이로 데뷔하며 쾌거를 이룬 가운데 그만큼 첫 순위가 중요하다는 것은 이미 팬들 사이에서는 당연한 일. 사실상 첫번째 공개된 순위에서 데뷔조가 정해진다는 점이다.
물론 순위 변동은 얼마든지 방송 내용에 따라 뒤바뀔 수 있다. 그러나 첫 방송 순위부터 팬덤을 형성한 연습생들이 시선을 독점하며 국민 프로듀서들의 표심을 흔들며 훨씬 유리하게 작용하는 것 또한 사실이다.
‘프로듀스 101 시즌2’ 안형섭과 이의웅이 자기 스스로 분량을 만들어내고있다. 그는 쉬는 시간 용기있는 모습으로 ‘픽미’ 댄스를 소화하며 트레이너들과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자연스럽게 분량도 늘어났고, 그의 패기에 네티즌의 뜨거운 박수도 쏟아졌다. 지는 것을 싫어한다는 확고한 캐릭터까지 굳힌 그가 앞으로 또 어떤 열정으로 호응을 끌어낼지 기대가 모아진다.
이에 첫방송부터 빵 터진 위에화의 픽미소년 안형섭과 효자소년 이의웅은 2주째 국민 프로듀서들의 마음을 흔들며 고정픽으로 주목받는 쾌거를 이루고 있다.
이에 팬들은 “이미 정해진 고정픽 11”, “형섭아 데뷔하자”, “가장 절실한 노력형 연습생”등의 댓글 반응을 보이며 팬덤을 구축, 안형섭과 이의웅의 데뷔 확률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4/18 09:1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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