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걸그룹 원더걸스 전 멤버 예은이 소속사를 아메바컬쳐로 옮긴 후 SNS에 자신의 소감을 밝혔다.
11일 오전 예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의 새로운 가족이 생겼습니다!! 따뜻하게 맞아주셔서 감사드려요. 아메바컬쳐의 첫 여성 아티스트로서 좋은 음악 들려드릴 수 있게 최선을 다할께요..!! 잘 부탁 드립니다”란 글과 함께 사진을 한장 게재했다.
사진은 자신이 새롭게 들어간 소속사 아메바컬쳐의 로고였다. 아메바 컬쳐는 2006년 9월 27일 다이나믹 듀오에 의해 설립된 음악 레이블이다. 처음 활동은 다이나믹 듀오에 집중되었다. 현재는 다이나믹듀오, 프라이머리, 얀키, 리듬파워, 크러쉬 등이 소속돼 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축하해요 ㅎㅎ”, “음악성이 높은 소속사에 들어갔넹”, “예은도 이제 새로운 곳에서 활동하는구나”, “보기좋아요!!”, “예은 빨리 앨범 냈으면 좋겠다 화이팅”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4/11 10:4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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