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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버(Clover), 신곡 '돼지국밥' R&B 레전드 에릿베넷(Eric Benet)에게 극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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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여정 기자) R&B 팝스타 에릭 베넷이 극비리 한국을 방문, 어제 강남 클럽을 찾아 힙합 혼성그룹 클로버의 새 싱글 앨범 ‘돼지국밥’을 듣고 클로버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
 
▲ 사진=클로버(Clover), 톱스타뉴스 사진 DB

에릭 베넷은 ‘허리케인(Hurricane)’, ‘스틸 위드 유(Still With You)’ 등의 히트곡으로 잘 알려진 정통 R&B 가수로 'R&B의 황제'로 불리며, 한국인이 널리 사랑하는 팝스타다.
 
최근 극비리에 내한하여 강남 클럽 NB를 찾은 에릭 베넷은 클럽에서 흘러나온 은지원, 길미, 미스터타이푼 3인으로 구성된 라틴 힙합의 대표주자 클로버가 최근 발표한 ‘돼지국밥’을 듣고 노래에 대한 호감을 드러낸 것.
 
음악에 맞추어 고개를 끄덕이며 있던 에릭 베넷에게 '무가당'의 멤버이자 VJ인 ‘프라임’이 마침 지인들과 함께 클럽을 찾은 '클로버'의 멤버 ‘미스터타이푼’을 “한국의 힙합 뮤지션이고 '돼지국밥'을 부른 클로버의 멤버이다” 라고 소개했다.
 
▲ 사진=타이푼 트위터

에릭 베넷은 미스터타이푼에게 ‘돼지국밥’을 들은 소감으로 “So Hot!” “Very hot track!” 이라며, 극찬하며, 반가히 악수와 허그를 하며 사진촬영도 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클로버의 곡은 ‘돼지국밥’을 핑계로 부산으로 함께 가자는 작업남과 실갱이를 벌이는 여자의 웃지 못할 해프닝을 담은 곡으로 이제껏 클로버가 보여 주었던 위트 넘치는 유쾌함과 라틴이 가미된 강렬한 비트가 더해져 클로버 특유의 색깔을 보여주어 각종 음원 사이트에 상위권에 랭크 되며,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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