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리뷰] ‘런닝맨’ 유재석, 보미의 불꽃 로우킥 평가 “절대 처음 때려본 게 아니다”

(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런닝맨’ 유재석이 에이핑크 윤보미의 로우킥을 평가했다.
 
2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에이핑크 윤보미 팀이 1라운드 대결에서 승리한 이후 먹방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 과정에서 상대팀인 지석진, 최민용, 유재석은 윤보미 팀의 고기를 탐냈다.
   
이에 에이핑크 윤보미에게 로우킥 한 대 맞는 대신 고가 한 점 먹게 해달라고 제안했다.
 
이 제안을 윤보미 팀은 수용했지만 이야기는 여기부터 시작이었다.
 
에이핑크 윤보미는 가차 없는 로우킥으로 남성진 세 명 모두의 입에서 곡소리가 나게 만들었다.
 
특히 유재석은 잠시 동안 앓아누워 보는 이들에게 웃음꽃이 피게 했다.
 
이후 멤버들은 하하의 인생 맛 집으로 찾아가던 중 윤보미의 로우킥에 대한 평가를 했다.
 
그중 유재석은 사람 세게 때려본 것이 처음이라고 말한 유보미의 말에 크게 반발했다. 절대 처음 때려본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이러한 유재석의 툴툴거림은 보는 이들에게 웃음꽃이 피게 했다.
 
한편, ‘런닝맨’이 속한 SBS ‘일요일이 좋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이정범 기자

reporter@topstarnews.co.kr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