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당신은 너무합니다’의 장희진이 결국 앓아눕는다.
1일 방송되는 ‘당신은 너무합니다’ 9회에서는 정해당(장희진)이 감기 몸살로 쓰러지며 주변 사람들의 염려를 사는 모습이 그려진다.
지난 방송에서 동생 해성(김규선)은 고등학교 교사직을 그만두고 작가가 되겠다는 폭탄선언으로 주변이 놀라게 했다. 이에 해당은 가족들을 부양하며 숨겨왔던 그간의 고단한 마음을 드러낸 바 있다.
‘당신은 너무합니다’ 장희진 / 빅토리 콘텐츠
또한 카바레 무대 위에서 춤추며 노래하는 자신의 모습을 “서커스”라고 표현하며, 가수라는 꿈이 있었기에 더 짙게 와 닿았던 모창가수로 살아가는 삶의 애환에 대해 표현해 보는 이들이 안타깝게 했다.
그런 가운데 이날 해당은 스트레스를 이기지 못하고 결국 앓아눕게 되며 강제 휴식에 돌입했다. 이에 그를 둘러싼 두 남자의 반응 역시 각기 다르게 나타날 예정이다.
연예기획사 대표와 영입대상 1호 연예인으로 인연을 맺은 현준(정겨운), 아픔을 공유하며 가까워진 경수(강태오) 등 두 남자의 각기 다른 움직임은 이날 방송의 관전 포인트가 될 예정이다.
여기에 언니의 모습을 통해 자신이 벌인 일의 심각성을 비로소 깨닫게 되는 동생 해성과, 맏딸에 대한 미안함만큼 지극한 믿음과 사랑의 마음을 품고 있는 아버지 강식(강남길)의 모습까지 이번 화에 드러날 예정이어서 시청자의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당신은 너무합니다’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저녁 8시45분 방송된다.
1일 방송되는 ‘당신은 너무합니다’ 9회에서는 정해당(장희진)이 감기 몸살로 쓰러지며 주변 사람들의 염려를 사는 모습이 그려진다.
지난 방송에서 동생 해성(김규선)은 고등학교 교사직을 그만두고 작가가 되겠다는 폭탄선언으로 주변이 놀라게 했다. 이에 해당은 가족들을 부양하며 숨겨왔던 그간의 고단한 마음을 드러낸 바 있다.
또한 카바레 무대 위에서 춤추며 노래하는 자신의 모습을 “서커스”라고 표현하며, 가수라는 꿈이 있었기에 더 짙게 와 닿았던 모창가수로 살아가는 삶의 애환에 대해 표현해 보는 이들이 안타깝게 했다.
그런 가운데 이날 해당은 스트레스를 이기지 못하고 결국 앓아눕게 되며 강제 휴식에 돌입했다. 이에 그를 둘러싼 두 남자의 반응 역시 각기 다르게 나타날 예정이다.
연예기획사 대표와 영입대상 1호 연예인으로 인연을 맺은 현준(정겨운), 아픔을 공유하며 가까워진 경수(강태오) 등 두 남자의 각기 다른 움직임은 이날 방송의 관전 포인트가 될 예정이다.
여기에 언니의 모습을 통해 자신이 벌인 일의 심각성을 비로소 깨닫게 되는 동생 해성과, 맏딸에 대한 미안함만큼 지극한 믿음과 사랑의 마음을 품고 있는 아버지 강식(강남길)의 모습까지 이번 화에 드러날 예정이어서 시청자의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4/01 13:2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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