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방송인 유재석 측이 기부과 관련해 공식입장을 밝혔다.
31일 오후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톱스타뉴스에 “뒤늦게 사실을 알았다 개인적으로 하는 기부라서 유재석씨가 소속사는 알 수 없었다.”고 말하면서 “유재석 씨가 꾸준히 다양한 곳에 개인적으로 기부와 나눔을 실천하는 것으로 안다. 다만 우리도 정확히 어느 곳에 얼마의 금액과 기부 물품이 전해 지지는지 모른다. 이런 부분에서 알려지기를 꺼리기 때문에 조용히 몰래 하는 것 같다”고 전했다.
앞서 한 매체는 유재석이 수년간 독거 노인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고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유재석이 아름다운 재단을 통해 노인들을 위한 생활비를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3/31 15:4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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