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소윤 기자) 최민용이 과거 언급했던 첫사랑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달 9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과거 자신의 첫사랑에 대해 언급하며 많은 사람들의 화제를 모았다.
최민용은 “길을 가다 한 여성을 본 뒤 모든 게 영화처럼 정지됐다”며 “연락처를 받아둔 뒤 20살이 되면 연락하려고 했었다. 근데 거짓말처럼 사라졌다”며 자신이 19살 때의 첫사랑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이어 첫사랑과 재회한 이야기를 꺼내며 “20살 때 단역을 맡아 KBS 별관에서 대본을 읽고 있었는데 하이힐 소리가 들려 쳐다봤더니 6개월 전 그녀가 있었다”며 “그녀가 여주인공이었다”고 밝혔다.
더불어 최민용은 “작품이 문제가 아니라 그 여자를 놓칠 수 없다는 생각이 들어 촬영 마지막 날 고백했었다”며 “지금은 소중한 추억으로 남았다”고 전했다.
최민용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이날 최민용은 첫사랑이 누군지 밝히지 않았지만 네티즌들은 그의 첫사랑을 추적했으며, 최민용이 19살 때 출연했던 작품을 찾았다.
최민용은 출연했던 KBS 2TV ‘신세대보고서-어른들은 몰라요’에서 최강희-김보경-박솔미 등과 호흡을 맞췄으며, 당시 주연급이었던 최강희가 유력하게 거론됐다.
또한 최민용은 과거 인터뷰에서 최강희가 첫사랑이라고 밝힌 바 있어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최민용이 맹활약을 펼칠 tvN ‘시간을 달리는 남자’는 오늘(31일) 밤 10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지난달 9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과거 자신의 첫사랑에 대해 언급하며 많은 사람들의 화제를 모았다.
최민용은 “길을 가다 한 여성을 본 뒤 모든 게 영화처럼 정지됐다”며 “연락처를 받아둔 뒤 20살이 되면 연락하려고 했었다. 근데 거짓말처럼 사라졌다”며 자신이 19살 때의 첫사랑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이어 첫사랑과 재회한 이야기를 꺼내며 “20살 때 단역을 맡아 KBS 별관에서 대본을 읽고 있었는데 하이힐 소리가 들려 쳐다봤더니 6개월 전 그녀가 있었다”며 “그녀가 여주인공이었다”고 밝혔다.
더불어 최민용은 “작품이 문제가 아니라 그 여자를 놓칠 수 없다는 생각이 들어 촬영 마지막 날 고백했었다”며 “지금은 소중한 추억으로 남았다”고 전했다.
이날 최민용은 첫사랑이 누군지 밝히지 않았지만 네티즌들은 그의 첫사랑을 추적했으며, 최민용이 19살 때 출연했던 작품을 찾았다.
최민용은 출연했던 KBS 2TV ‘신세대보고서-어른들은 몰라요’에서 최강희-김보경-박솔미 등과 호흡을 맞췄으며, 당시 주연급이었던 최강희가 유력하게 거론됐다.
또한 최민용은 과거 인터뷰에서 최강희가 첫사랑이라고 밝힌 바 있어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3/31 14:3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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