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썰전’ 유시민이 ‘문재인 박스권론’을 비판했다.
30일 방송된 JTBC ‘썰전’의 212회에서는 전원책과 유시민이 대선후보들과 정당들의 모습에 대해 조명했다.
이 과정에서 유시민은 ‘문재인 박스권’론을 비판했다. ‘문재인 박스권론’이란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의 지지율이 박스권에 갖혀 있다는 논리다.
이와 관련해 유시민은 ‘특정 지지율을 넘기느냐’에만 관심을 갖는 경마 중계식 보도는 데이터에 대한 해설을 제대로 안하고 있는 것이라 비판했다.
또한 유시민은 애초에 같은 당 후보가 2명 이상 함께 지지율 조사를 받고 있고 그 후보들 역시 어느 정도 강력한 상태에서 40%이상 지지율이 넘는 것은 매우 힘들다고 말했다.
그리고 만약 문재인의 지지율이 45%가 넘으면 3차 박스권에 갖혔다는 표현을 쓸것이라고 말해 이목이 모이게 했다.
한편, JTBC ‘썰전은 매 주 목요일 저녁 10시 50분에 방송된다.
30일 방송된 JTBC ‘썰전’의 212회에서는 전원책과 유시민이 대선후보들과 정당들의 모습에 대해 조명했다.
이 과정에서 유시민은 ‘문재인 박스권’론을 비판했다. ‘문재인 박스권론’이란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의 지지율이 박스권에 갖혀 있다는 논리다.
이와 관련해 유시민은 ‘특정 지지율을 넘기느냐’에만 관심을 갖는 경마 중계식 보도는 데이터에 대한 해설을 제대로 안하고 있는 것이라 비판했다.
또한 유시민은 애초에 같은 당 후보가 2명 이상 함께 지지율 조사를 받고 있고 그 후보들 역시 어느 정도 강력한 상태에서 40%이상 지지율이 넘는 것은 매우 힘들다고 말했다.
그리고 만약 문재인의 지지율이 45%가 넘으면 3차 박스권에 갖혔다는 표현을 쓸것이라고 말해 이목이 모이게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3/30 23:4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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