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해피투게더3’에 여신 전쟁이 일어났다.
30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3’에서는 방송 15주년 기념 특집 ‘쟁반 노래방’ 편이 방송됐다.
이날 혜리는 “친구가 한명있었는데 그 친구는 오금여신이였다”라고 주장했다.
유라 또한 자신이 “울산여신이였다”라고 주장했고 지지않고 하니는 “저는 경기여고 빨간목도리로 한때 이름 날렸다”라고 밝혔다.
이에 유재석은 “악명이 높았던건가요?”라며 “예뻐서 유명했던건가요?”라고 물었고 하니는 “그럼요”라고 당당히 답해 큰 웃음을 줬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3/30 23:0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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