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아이돌그룹 출신으로 지난 2월 군 복무를 마친 뒤 연예계 복귀를 저울질 중인 김현중이 음주운전을 했다.
종합편성채널 채널A 단독보도에 의하면 26일 새벽 2시 서울 송파구에서 자신의 고급 수입차로 음주 운전을 하다 적발됐다고 보도했다. 신호 대기 중이던 김 씨 차량이 한참이 지나도 움직이지 않자 뒤차 운전자가 경찰에 신고했는데, 출동한 경찰이 운전석을 열어보니 김 씨가 곯아떨어져 있었다고 전했다.
당시 김현중에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에 해당하는 0.075% 였으며 출동한 경찰에 “친구들과 술자리에서 맥주 두 캔을 마셨다”고 해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소속사 측은 “음주운전 적발은 몰랐던 일”이라며 “사실 관계를 파악해보겠다”고 보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3/30 20:1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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