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찬혁 기자) 임시완이 직담백한 모습을 예고하고 있다.
지난 2월 ‘원라인’ 제작보고회 현장에서 소주로 피부를 관리할 정도로 애주가임을 밝혀 화제를 모았던 임시완은 오늘(30일) 오후 11시 tvN ‘인생 술집’에 출연할 예정이다.
평소 착하고 바른 이미지의 대명사였던 그가 술집 밖에서 춤을 추는 등 이제껏 볼 수 없었던 숨겨진 반전매력을 선보인다.
분위기가 무르익어갈 때쯤엔 “노래방에 가야 할 타이밍”이라며 MC 김준현의 기타반주에 맞춰 열창해 현장을 달아오르게 했다는 후문이 전해진다.
이 외에도 MC 신동엽, 탁재훈, 김준현을 대신해 패기 넘치게 메인 MC 자리에 도전하며 재기 발랄하게 프로그램을 이끌어갔다.
이처럼 지금까지 본 적 없던 흥 넘치는 임시완의 모습을 작정하고 보여줄 예정,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고조되고 있다.
한편, 임시완이 주연을 맡은 영화 ‘원라인’은 29일 개봉하여 절찬리에 상영 중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3/30 09:4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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