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배우 정다혜가 완벽한 몸매와 미모의 화보를 공개해 주목받는 가운데 과거 그가 밝혔던 화끈한 일화가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정다혜는 과거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에 출연했을 당시 괴한과 마주쳤던 일화를 공개했다.
당시 정다혜는 “어느 겨울날 뒤따라오던 괴한이 집에 따라들어왔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당황해서 주먹으로 쳐버렸다”며 당시 배운 킥복싱으로 괴한을 제압했다고 밝혀 패널들을 놀라게 했다.
정다혜는 “남자 발자국 소리만 들어도 흠칫 놀랐다”라고 “후유증에 시달려 한 달 뒤 이사를 갈 정도였다”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그는 “괴한이 침입했다는 이야기를 들은 남편이 ‘내가 너의 발이 되어줄게’라고 고백하더라”라며 “괴한과 이사를 계기로 가까워져 지금의 남편과 결혼까지 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3/22 21:3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
Tag
#정다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