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찬혁 기자)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섬. 감귤과 말이 반겨주는 섬. 바로 제주도이다.
자연환경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제주도에서 서울로 올라와 걸그룹 멤버의 꿈을 이룬 스타가 있다.
‘우주소녀(WJSN) 다영-구구단(gugudan) 미나’
1. 우주소녀(WJSN) 다영
우주소녀의 리드보컬을 맡고 있는 다영은 제주도 출신 스타 중 한명이다.
팀에서 언니들을 챙기는 엄마 같은 막내의 역할을 맡고 있다. 또 쾌활한 성격과 귀여움으로 팀의 ‘에너지 뱅크’ 역할을 해내고 있다.
다영의 보컬실력은 기본기가 탄탄하게 잘 다져 있어 라디오 출연 당시 라이브 무대를 펼치며 안정적이고 고음파트도 무난하게 소화해내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안무 습득 능력이 뛰어나다고 전해진다.
2. 구구단(gugudan) 미나
구구단(gugudan)에서 귀엽고 깜찍한 매력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미나 또한 제주도 출신의 스타이다.
지난 해 엠넷 ‘프로듀스 101’에 출연해 최종 9위를 차지하며 아이오아이(I.OI)의 멤버로 다양한 매력을 선사했다. 특히 눈웃음이 아름답기로 유명한데, 안 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 본 사람은 없다고 전해진다.
한편, 구구단(gugudan)은 지난 달 27일 미니 앨범 ‘Act.2 Narcissus’를 발매하고 타이틀 곡 ‘나 같은 애’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3/22 11:5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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