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의 이현우와 이서원이 섹시한 대립구도를 보이며 순조로운 첫 출발을 알렸다.
2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0일 밤 11시 처음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1회는 전국 유료플랫폼 가구 기준 시청률 1.313%를 기록했다.
이날 이서원은 프로듀서인 이현우(강한결 역)와 묘한 대립구도를 세우는 이서원(서찬영 역)의 모습이 관심을 모았다.
‘크루드 플레이’의 멤버들은 컴백을 앞두고 갑작스레 타이틀 곡을 바꾸자는 이현우의 의견에 다 같이 반발, 연습실을 나갔다. 이 상황을 지켜보던 이서원은 흥미롭다는 듯 이현우를 향해 “그렇게 살면 즐겁나?”라고 물었다. 이어 “형들이 못한 소리 대신 해주려고. 잘난 거 알겠는데 멋대로 구는 것도 정도껏 좀 하라”며 날카로운 돌직구를 던지기도.
극 중 이서원은 인기 밴드그룹 ‘크루드플레이’의 천재 베이시스트로 이현우와 사랑과 재능을 사이에 두고 경쟁구도를 펼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3/21 10:2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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