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우리 갑순이’ 김소은의 삶은 극중 후반부에 와서도 쉽지 않았다.
18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우리 갑순이’에서는 김소은이 대내외 갈등으로 스트레스가 심해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회사 원서 접수에서 탈락한 김소은은 어머니인 고두심에게 돈 문제로도 시달렸다.
고두심이 언니를 위해 대출 좀 받아달라고 한 것이다. 이에 김소은은 항상 언니만 챙긴다고 답해 두 사람은 더욱 감정의 골이 깊어졌다.
이어진 장면에서 송재림은 어머니가 방 청소 해줬다고 말하며 청소에 신경 써달라고 했고 남편인 송재림의 문자에는 다른 여자가 살갑게 보낸 문자까지 있었다.
이러한 김소은의 고단함이 언제 쯤 완전히 해결될지에 대한 시청자의 궁금증이 커졌다.
한편, MBC 주말드라마 ‘우리 갑순이’는 매주 토요일 2회 연속 방송된다.
18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우리 갑순이’에서는 김소은이 대내외 갈등으로 스트레스가 심해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회사 원서 접수에서 탈락한 김소은은 어머니인 고두심에게 돈 문제로도 시달렸다.
고두심이 언니를 위해 대출 좀 받아달라고 한 것이다. 이에 김소은은 항상 언니만 챙긴다고 답해 두 사람은 더욱 감정의 골이 깊어졌다.
이어진 장면에서 송재림은 어머니가 방 청소 해줬다고 말하며 청소에 신경 써달라고 했고 남편인 송재림의 문자에는 다른 여자가 살갑게 보낸 문자까지 있었다.
이러한 김소은의 고단함이 언제 쯤 완전히 해결될지에 대한 시청자의 궁금증이 커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3/18 22:1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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