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해인 기자) 김재중의 앨범 ‘NO.X(녹스)’가 2016년 중국인이 가장 사랑한 K-POP 앨범 1위로 선정됐다.
15일,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입대 전 김재중이 팬들을 위해 준비해 놓은 곡들을 담은 앨범이자 발매 후 전세계 아이튠즈 39개국 1위와 리스너들과 평단의 극찬을 받은 바 있는 "NO.X"에 대한 팬들의 반응이 여전히 뜨겁다"고 전하며 K-POP 앨범 1위 선정 소식을 전했다.
이 랭킹은 중국의 권위있는 평점 사이트인 "Douban(도우반)"에 게재된 앨범 리뷰와 평점 등을 종합하여 순위가 매겨졌다.
군 복무 중이었던 김재중이 별도의 활동이 없이 오직 앨범 하나만으로 이와 같은 성과를 이뤄낸 것에 대한 의미가 더해지고 있는 것은 물론 해당 랭킹에 오른 1위부터 10위까지의 아티스트 중 김재중이 유일한 솔로 아티스트인 점 역시 중국 내에서 여전히 드높은 김재중의 위상을 다시 한번 실감케 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3/15 16:1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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