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피고인’의 시청률이 25%의 벽을 넘었다.
오늘 14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3일 방송된 ‘피고인’은 전국 기준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24.9%보다 0.7% 포인트 상승한 수치.
이날 방송에서는 박정우(지성)가 딸 하연이와 자수한 이후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차민호(엄기준)는 예상보다 더 막강한 존재로, 박정우는 재심을 받기가 어려웠다. 이에 성규(김민석)는 차민호와 자신이 공범이라면서 자수를 했다. 그러자 차민호는 성규를 자살로 위장해 죽여 충격을 자아냈다.
같은 시간 경쟁한 MBC TV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은 10.6%, KBS 2TV ‘완벽한 아내’는 3.5%를 각각 기록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3/14 09:4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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