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슈퍼파워차이나(김재윤 대표)가 중국 최대 뮤직비디오 포털 인위에타이에서 무한도전 컬러링북 등의 한류 상품을 유통중이다.
하루 500만 명이 이용하는 인위에타이는 중국 내 뮤직비디오 시장 점유율 90%로 중국의 음악팬이 결집하는 곳이다.
한류 KPOP도 인위에타이에서 먼저 검증이 될만큼 한류팬들이 매일 인위에타이를 이용하고 있어 한류 관련 상품 판매에는 최적화된 곳이다.
최근 슈퍼파워차이나는 포스타가 유통하는 ‘응답하라 1988’ 기념 우표와 퍼즐, 무한도전 퍼즐과 컬러링북 등의 상품을 인위에타이에서 판매를 시작했다.
사드로 인해 한한령이 갈수록 위세를 떨치고 있지만, 인위에타이는 이용자의 대다수가 한류팬인만큼 KPOP과 관련 상품의 프로모션을 변함없이 수행하고 있다.
슈퍼파워차이나 김재윤 대표는 한류팬이 가장 많은 인위에타이에서 스타 관련 상품만이 아니라 다양한 한국 제품을 유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3/13 11:0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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