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안현희 기자) 박근혜 전 대통령이 퇴거 후 첫 발언에 세간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12일 방송된 SBS 뉴스에서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청와대 퇴거를 긴급 보도 했다.
뉴스에서는 “박 전 대통령이 현재 승복한다는 메시지는 나오지 않았다. 당분간은 나올 가능성도 적어보인다”라고 전했다.
이어“청와대 참모들은 번복할 일도 없는데 무슨 말이 필요하겠느냐며 야당에서 헌재 결정에 승복하라는 것도 일종에 정치 공세라는 입장이다. 또 예
기치 못한 만장 일치 파면 결정에 적지 않은 충격을 받은 상태로 심리적으로 어떠한 입장을 내지 못한다고 설명했다”라고 덧붙였다.
뉴스에서는“그러나 삼성동 사저에 보수 단체를 비롯해 친박들이 모여 있기 때문에 사저에 도착한 후에는 어떠한 입장이 나오지 않을까 하는 가능성
을 높이 사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3/12 18:5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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