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박나래, 파티 후 ‘나래바’ 리얼 모습 공개

(톱스타뉴스 표미내 기자) 박나래가 ‘나래바’의 처참하고 리얼한 뒷모습을 공개한다.
 
오는 10일 밤 방송 되는 MBC ‘나 혼자 산다’ 196회에서는 박나래가 김지민과 처참한 나래바의 뒷정리에 나선다.
 
박나래는 “뭐야! 이거 뭐야!”라며 경악과 함께 기상을 했다. 그가 전날의 핫한 열기가 남아있는 참담한 ‘나래바’를 본 것. 이어 박나래는 ‘나래바’에 손님으로 찾아 온 김지민과 함께 청소를 시작했고 두 눈을 의심케 하는 어마어마한 뒷정리 양에 연신 헛웃음만 터트린 것으로 알려져 웃음을 예고하고 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 박나래의 모습이 시선을 강탈하고 있다. 박나래는 양손으로 머리를 쥐어짜며 동공지진을 일으키고 있는데 그의 표정에서 집안 상태의 심각성이 절로 느껴지고 있어 ‘나래바’의 리얼한 뒷모습은 어떨지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박나래와 김지민은 내친김에 냉장고 정리까지 감행할 예정이다. 이 과정에서 두 사람은 곰팡이 꽃이 활짝 핀 가지각색의 먹거리들에 소스라치게 놀라며 경악 퍼레이드를 이어갔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 MBC를 통해 방송된다.
 

 

표미내 기자

reporter@topstarnews.co.kr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