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안현희 기자) ‘역적:백성을 훔친 도적’ 이하늬가 김지석에 도발했다.
7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역적:백성을 훔친 도적’(이하 역적)에서는 백성들의 미담을 궁금해 하는 임금 김지석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하늬는 임금 김지석에게 “소인 전하께서 장덕궁 북쪽끼리 동행을 금지시킨 것을 보아 틀림없이 궁 안에서 숨기는 것이 있다고 그리 수근 거
리는 것을 들었나이다”라며 들은 소문을 모두 고했다.
또 이하늬는 “후원사 짝짓기 하는 모습을 은밀히 관찰한다는 소문도 들었지요. 소인 약조 드리지요. 소인 절대로 절대 전하께 거짓을 고하지 않겠나
이다”라며 당돌한 모습을 나타냈다.
한편, MBC ‘역적’은 월, 화요일 오후 밤 10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3/07 21:5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