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소윤 기자) 곽범과 박은영이 달달한 연애 스토리를 펼쳤다.
5일 방송된 KBS ‘개그콘서트’의 ‘사랑 참 어렵다’에서는 곽범과 박은영의 연애 스토리가 전파를 탔다.
곽범은 박은영의 방 앞에서 무릎을 꿇은 채로 “미안하다, 나 기념일 안 까먹었다”며 “너 나올 때까지 꼼짝도 안 하고 있겠다”고 말했다.
이어 아픈 허리를 펴기 위해 일어난 순간, 등장한 박은영에게 “너 진짜 치가 떨린다. 헤어지자”는 이야기를 들었다.
곽범은 “은영아, 나 진짜 안 까먹었다. 이벤트도 준비했다”며 케익을 꺼냈고, 배고픈 나머지 먹는 도중 등장한 박은영에게 당황해 “메리 크리스마스”라며 “넌 나의 루돌프”라고 말하며 방울 토마토를 꺼내들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곽범은 박은영의 실수로 찌르고 “찜, 놓치지 않을 것”이라며 변명을 늘어놓기도 했다.
한편, KBS ‘개그콘서트’는 매주 일요일 밤 9시 15분에 만날 수 있다.
5일 방송된 KBS ‘개그콘서트’의 ‘사랑 참 어렵다’에서는 곽범과 박은영의 연애 스토리가 전파를 탔다.
곽범은 박은영의 방 앞에서 무릎을 꿇은 채로 “미안하다, 나 기념일 안 까먹었다”며 “너 나올 때까지 꼼짝도 안 하고 있겠다”고 말했다.
이어 아픈 허리를 펴기 위해 일어난 순간, 등장한 박은영에게 “너 진짜 치가 떨린다. 헤어지자”는 이야기를 들었다.
곽범은 “은영아, 나 진짜 안 까먹었다. 이벤트도 준비했다”며 케익을 꺼냈고, 배고픈 나머지 먹는 도중 등장한 박은영에게 당황해 “메리 크리스마스”라며 “넌 나의 루돌프”라고 말하며 방울 토마토를 꺼내들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곽범은 박은영의 실수로 찌르고 “찜, 놓치지 않을 것”이라며 변명을 늘어놓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3/05 22:20 송고  |  sobaki.b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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