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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리뷰] ‘내 집이 나타났다’ 주상욱, 이미 거의 부식된 5호집 상태에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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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내 집이 나타났다’에 주상욱이 출연했다.
 
3일 방송된 JTBC ‘내 집이 나타났다’에서는 1일 일꾼으로 주상욱이 등장한 모습이 그려졌다.
 
주상욱은 남다른 비주얼로 여심이 설레게 했다.
 
‘내 집이 나타났다’ 출연진 / JTBC ‘내 집이 나타났다’ 방송 캡처
‘내 집이 나타났다’ 출연진 / JTBC ‘내 집이 나타났다’ 방송 캡처
 
이날 그는 채정안, 이경규와 함께 5호 신청집에게 찾아갔다.
 
이 집은 흙으로 지어진 집인데다가 이미 만들어진지 50년이 넘어 상당히 벽이 부식돼 있었다. 이에 사람이 살짝만 건드려도 벽이 부서졌다.
 
또한 물이 고여 있는 천장을 건드리자 벽지가 찢어지며 물이 떨어지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이 놀라게 했다.
 
더불어 일곱 식구가 함께 살기에는 너무 작은 집인 것도 문제였다. 그리고 오래된 집이라 사용할 수 없는 구역이 있어 실질적인 사용공간이 더 작은 것은 시급히 해결해야할 부분이었다.
 
이에 이번 화에서 어떤 멋진 집이 이 가족을 행복하게 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JTBC ‘내 집이 나타났다’는 매주 금요일 저녁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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