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힘쎈여자 도봉순’의 배우들이 내걸었던 시청률 공약을 지키기 위해 ‘귀갓길 안전 지킴이’로 변신한다.
2일 JTBC 금토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측은 공식홈페이지에 ‘귀갓길 안전 지킴이 공약 지키러 갑니다’라는 글을 올려 공약이행을 실천하고있다.
‘힘쎈여자 도봉순’ 측은 “4회 방송이 끝날 때까지 게시판에 사연을 남겨 주시면 추첨을 통해 5분을 안전하게 모셔야 드립니다”라고 했다.
앞서 ‘힘쎈여자 도봉순’ 주인공 박보영, 박형식, 지수는 앞서 제작발표회를 통해 “시청률 3%를 넘기면 귀가지킴이, 프리허그를 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3/02 11:3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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