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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리뷰] ‘살림하는 남자들’ 유키스(U-KISS) 수현, 민수를 잠으로 이끈 능력자…‘달달한 음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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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소윤 기자) 유키스(U-KISS)의 수현이 감미로운 음색으로 일라이의 아들 민수를 잠으로 이끌었다.
 
1일 방송된 ‘살림하는 남자들’에서는 일라이의 집에 방문한 유키스(U-KISS)의 멤버 수현과 준이 일라이의 아들 민수를 돌보는 장면이 그려졌다.
 
첫 등장부터 민수를 울렸던 장본인, 수현은 민수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허나 민수가 좋아하는 애니메이션의 OST를 불러도, “민수를 아이돌로 키우겠다”는 각오를 내비치며 유키스(U-KISS)의 히트곡 ‘만만하니’의 춤을 가르쳐도 민수는 울음을 터트린다. 
 
‘살림하는 남자들’  /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방송화면 캡쳐
‘살림하는 남자들’ /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방송화면 캡쳐
‘살림하는 남자들’  /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방송화면 캡쳐
‘살림하는 남자들’ /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방송화면 캡쳐
 
이에 그치지 않고 수현은 민수를 향해 달달한 음색을 선보이며 노래를 선물했고, 그런 수현의 노력을 알아주는 듯 민수는 노래를 들으며 잠에 빠져든다.
 
이를 본 일라이의 아내는 “민수가 다른 사람 품에서 잠든 게 처음이다, 되게 놀랐다”며 감탄을 연발하며 “역시 가수는 가수”라며 수현을 칭찬했다.
 
한편,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는 매주 수요일 저녁 8시 55분에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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