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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드라마] ‘내성적인 보스’ 박혜수, 연우진의 방에서 나오다 아빠와 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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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소윤 기자)
‘내성적인 보스’ 박혜수(채로운 역)가 연우진(은환기 역)의 방문을 열고 나오다 자신의 아빠와 마주쳤다.
 
28일 방송된 tvN ‘내성적인 보스’에서는 박혜수(채로운 역)와 연우진(은환기 역)이 한 침대에서 일어나 커피를 가지러 간 연우진(은환기 역)과 방문을 열고 나오던 박혜수(채로운 역)가 박혜수(채로운 역)의 아빠를 마주치는 장면이 그려졌다.
 
박혜수(채로운 역)의 아빠는 언니의 복수를 위해 연우진(은환기 역)의 집에 불을 지르러 들어왔던 차, 자신의 딸 박혜수(채로운 역)와 마주친 것. 이에 박혜수(채로운 역)와 연우진(은환기 역), 박혜수(채로운 역)의 아빠까지 삼자 대면이 이뤄졌다. 
 
‘내성적인 보스’ / tvN ‘내성적인 보스’ 방송화면 캡쳐
‘내성적인 보스’ / tvN ‘내성적인 보스’ 방송화면 캡쳐
‘내성적인 보스’ / tvN ‘내성적인 보스’ 방송화면 캡쳐
‘내성적인 보스’ / tvN ‘내성적인 보스’ 방송화면 캡쳐
 
이어 박혜수(채로운 역)의 아빠는 울분을 터트리며 “난 그것도 모르고, 내 딸 그렇게 만든 놈의 머리를 내 손으로 그렇게 정성껏…”이라며 충격에 휩싸였다. 이에 연우진(은환기 역)은 무릎을 꿇고 말을 잇지 못하며 “죄송합니다, 절대…절대 속일 생각은 없었습니다”라고 잘못을 빌었다.
 
더불어 박혜수(채로운 역)의 아빠는 박혜수(채로운 역)에게 “로운이 너 당장 나와”라고 말하며 박혜수(채로운 역)를 끌고 집으로 향했다.
 
한편, tvN ‘내성적인 보스’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1시에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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