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복면가왕’에서 김구라가 김현철에게 일침을 가해 웃음을 유발했다.
26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의 ‘강남제비’와 ‘진주소녀’의 3라운드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진주소녀’가 자신을 극찬하는 김현철의 심사평을 듣던 도중 울음을 터트리자 김구라는 “울고있나요?”라고 물었다.
이어 그는 “왜 감동 받았지요?”라고 물었다.
이에 ‘진주소녀’는 “김현철 선배님을 뵌적있었는데”라고 답했고 김구라는 “그때 무지하게 구박했구나?”라고 추측했다.
이어 그는 “어떤 에피소드가 있었죠?” “꾸지람도 좀 들었나보죠?”라고 압박하며 김현철을 진땀빼게 만들었다.
그러자 진주소녀는 “조금이요 지금 칭찬해주셔서 너무 감동입니다”라고 답했고 이를 들은 김현철은 “쓴소리를 한 적이 있다면 오늘날의 그대를 위해서였다”라고 변명했다.
이때 김구라는 그의 말을 가차없이 자르며 “말같지도 않은 소리하네 정말”라고 버럭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2/26 18:1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