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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클래식’, 3월 4일 개막…‘시즌 준비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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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소윤 기자) ‘K리그 클래식’ 개막이 10일 앞으로 다가오자 MBC 스포츠 플러스 역시 시즌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21일 2017 일산 MBC드림센터 스튜디오에서는 3월 4일 ‘K리그’ 개막을 앞두고 올 시즌 MBC스포츠플러스 축구 중계를 담당할 아나운서 및 해설위원들의 프로필 화보 촬영이 진행됐다.
 
이른 아침부터 진행된 이날 촬영 현장에는 MBC스포츠플러스 축구 중계를 책임질 신승대 캐스터-이대현 캐스터-박건하 해설위원-송종국 해설위원-서형욱 해설위원-이주원 해설위원-정순주 아나운서가 함께하며 올 시즌 축구 중계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
 
‘K리그 클래식’ 중계진 / MBC 스포츠 플러스
‘K리그 클래식’ 중계진 / MBC 스포츠 플러스
 
모델 뺨치는 수트발(?)을 자랑하며 촬영장에 등장한 송종국, 박건하 위원은 선수 출신다운 뛰어난 발재간을 뽐내며 유쾌하게 촬영을 이어갔고, 시원시원한 성격의 그라운드 여신 정순주 아나운서는 성격만큼 시원한 푸른 드레스에 완벽한 몸매를 자랑하며 축구여신의 면모를 드러냈다.
 
한편, 만반의 준비를 마친 MBC스포츠플러스는 대한민국 최고의 중계진과 NO.1 스포츠채널의 독보적인 기술력을 총동원해 9개월 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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